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몬 고로 (문단 편집) === [[KOF 2001]] === 매우 안쓰러운 행보를 걷게 되었다. 점프 날리기가 낙법 불가 판정으로 바뀌고 카운터 와이어가 추가되었지만, 기본기 대미지가 전체적으로 줄고 천지뒤집기 메치기 후 빈틈이 대폭 증가[* 상대가 땅에 닿을 때까지 자세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못한다.]로 주도권을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졌으며 결정적으로 개사기 대공기였던 두상치기가 대폭 느려지고, 판정도 아주 심하게 병맛이 되어버려서 대공이나 연속기로 써줄 수가 없을 정도로 처참해졌다. 대신 대공잡기인 구름잡기가 강화됐지만 그것만으로는 역부족이었고 결정적으로 스트라이커 콤보 위주인 시스템빨을 따라가지 못해(다른 잡기 캐러도 마찬가지이나) 사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 뿌리 뽑기(폭풍의 산 시동기)가 전작과 다르게 슈퍼 아머에서 가드 포인트로 변경되어 그나마 쓰기는 너그러워졌다. '''그러나 셀렉율은 절정에 달했는데 이유는 [[스트라이커(KOF)|스트라이커]]로서의 성능이 [[세스(KOF)|세스]], [[리 샹페이]]와 더불어 최고를 달리기 때문이다.''' 초고속으로 등장해서 상대를 계속해서 띄우는데 [[쿠사나기 쿄]]와 조합되면 난리가 난다. 2001년에 열렸던 온게임넷 KOF리그에서 [[구라|채동훈 선수]]가 쿄+다이몬&세스 조합으로 연이어 우승할 정도로 스트라이커로서의 성능이 좋았기 때문에 대체로 스트라이커로 많이 사용하였다. 다르게 말하면 고로가 2001에서 전면전에 나올 일은 없었다는 말이기도 했다. 그래도 2001 특유의 똥파워로 인해 기술들의 대미지는 상상을 초월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특히 MAX 지옥 극락 떨구기의 대미지는 98 이후 역대 최강이다.] 그걸 노리고 나오는 경우가 있긴 있다. 그 외 쿄 이외에도 소위 [[진폭하켄베린]], [[K']], [[바네사(KOF)|바네사]] 등 한국 유저 대부분이 스트가 세스, 샹페이, 다이몬이었으니... 마이너한 사실이 있는데 타격음이 큰 기술에 KO 당할시 비명소리가 끊기거나 [[오로치(KOF)|없어지는]] 문제점이 있는데, 이는 다음작인 2002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고로가 과묵한 성격이라 비명소리 없이 죽는 모습이 어울렸다고 제작진이 생각한건지 2002를 기반으로 한 NW에서도 해당 버그를 고의적으로 수정하지 않았으나, 원작 2002를 리메이크로 발매한 2002UM(투극판 포함)에서는 타격음이 큰 기술에 KO 당해도 비명소리가 제대로 나올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